11월30일 1시50분 경 자녀들과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차량 몰림 현상이 생김.

  처음에는 지상 주차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을 옆으로 비켜주었음.

   그러던 중 대형 suv 차량을 탑승한 여성분의 운전 미숙으로 차량 진행에 더 문제가 생김.
 
   나 역시 뒤에 차량이 있어 후진하기 어려운 상태 였음.
 
  차주들과 시시비비를 가리던 중, 뒤 쪽의 차주에게 따귀를 맞음.
 
  내려서 상대방 멱살을 잡았으며, 때린 사람도 당신도 멱살 잡았으니, 그만 하자고 해서 차량에 탑승했음.

  차량은 계속 정체 되었고,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어슬렁 어슬렁 사람이 다가와 차량에 있는 나를 계속 응시하였고, 
 
  왜 나를 보냐고 나는 화를 내었음. 
 
 한참 시비 중에 본인이 직원이라면서 화를 내었음.(저 사람은 왜 나왔을까?)

  => 위 상황에서 차량의 정체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으며, 본인이 직원이라는 강한 자부심만 있는 센터 직원들에게
        기본 소양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음.
 
 =>내가 직원이라면  본인이 직원임을 먼저 밝히고 내용을 확인 하고 상황을 정리하려고 했을 것 같음.
     나 역시 거기서 왜 혼자 미친 사람이 되었는지... 나이 50살이 다되어서 따귀를 맞을지는 상상도 못 했으며, 전 후 상황 파악도 못하는
     관리자라는 사람에게 악당 취급 당한 것도 황당하고, 경찰이 와서 내용 확인하고 사건으로 접수하겠냐는 말에 나를 때린 사람보다는,
      센터 직원들의 무책임한 센터 관리 및 주차장 관리의 문제점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