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까지 새심하게 계획하시고 수강하는 학생(?) 들에게 자신감과 열정을 선물해 주신 강*모 헤어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미용실을 자주 가지 못하니  집에서 아이들이랑 남편을 위해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등록을 하고  1월부터 3월까지 1월부터 3월까지 가족헤어&남성컷 수업을 들었습니다.

첫 수업부터 '이미 여러분은 전문가들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신 선생님~
그땐 몰랐습니다.  저희가 해내리라는 것을요~~ 3개월간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많으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고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의 수업은 여성컷, 남성컷에서 펌, 염색, 드라이 까지 다양한 분야를 모두 다루어 주셨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하는것에 대한 좋은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어설픈 가위질에도  자신감이 꽉 채워주시더라구요~~
그리고~~다양한 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어디서든지 뭔가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수업때마다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생님의 응원은 비전문가를 전문가로 만들만큼 흥겹웠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모습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새 마지막 수업이 되고 그시간까지도 알차게 수강생들의 실전을 위해 애써주신 강*모 선생님의 헤어수업은 꼭
수강해 보세요~ 
다른곳에서 헤어수업을 들었던 주변분들이 제가 들은 수업내용이 너무 좋다고 했답니다.  

다시한번 더 수강하고 싶은데 일을 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 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며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기에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수강신청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