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엔아이센터 수영장 회원입니다.

 서울, 분당을 거처 화성시로 이사온지 4개월이 되어가네요.

 전국으로 아마추어 대회를 8년째 다니며 해외와 국내 수영장들을 다 다녀보다 유엔아이에 수강하면서 

 다른곳과 유엔아이센터와 다른 특이한 점이 있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수심이 낮은 타 수영장에서도  강습 때 스타트 블럭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수심이 1.8이 넘는 유엔아이 센터 수영장에서 다른 수심이 낮은 수영장의 사고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건의 드립니다.

 현재 아마추어 수영인들의 수준도 많이 올라갔고 수심도 깊어서 사고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되오니 스타트 블럭을 사용하여 강습을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에 일어날 사고 때문에... 라는 이유로 사용을 불허 한다면  최고 좋은 시설에서 80년대 수준으로 운동하고 있는 거라 사료 됩니다.

 당연히 수영도 운동이고 운동하면 다른 많은 이유로도 부상과 같은 사고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건 각자 본인이 감내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에 하나 사고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운운하신다면 실력이 되는 최상급반 만이라도 스타트 블럭을 뛰고자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스타트 수업시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을 본인이 진다는 면책 동의서를 받고 면책 동의서를 제출한 회원들에 한해 강습 시간에 스타트 블럭을 사용 할수있게

 해주셨음 합니다. 

이렇게 솔루션도 제안했으니 검토하시여 빠른 시일내에 강습 시간에 최신 시설에서 최상의 강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