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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답변완료저녁스피닝에 대한 감사와 센터관계자님께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재단에 바랍니다 상세
  • 운영센터 유앤아이센터
  • 작성자 유**
  • 등록일 2024-12-11 14:22
  • 조회수 276
안녕하십니까?
저는 매일 저녁 스피닝 강의를 듣고 하루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마무리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일전에 강사님이 내년에 함께 하지 못할까 염려되어 칭찬의 글도 올렸던 사람입니다. 
다시 한번 걱정과 우려가 큰 마음에 이렇게 몇 글자 적습니다.

저와 같이 스피닝을 함께 하고 있는 수강생 다수의 마음도 저와 같음을 확언하면서 왜 김미옥 강사님과 함께 하고자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르침

-강사님은 스피닝 수업의 시작을 항상 당부로 부터 시작하십니다.
'스피닝 타시면서 어디 아프시거나 불편하신 분 안계십니까?','타시다가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일단 먼저 자리에 앉으셔서 쉬세요','무릎을 일자로 해서 타야 합니다.그래야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타지 않으셔야 합니다.'.등등....
가장 기본적인 안전과 건강을 우선 두지 않아 발생한 세월호와 이태원참사가 떠오르는 이유는 강사님의 마음가짐이 강사로서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기본적인 사안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봅니다.

2. 차별화된 강의

-저는 유앤아이에 스피닝이 생기는 시점에 다른 시간대의 강사님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아니 그 전에 6년동안 스피닝을 탔습니다. 스피닝을 타면서 지금의 김미옥 강사님과 같이 열의와 열정적인 스피닝을 탄 적이 단언컨대 한번도  없습니다. 스피닝이라는 운동이 강사의 역량에 따라 힘만 들기도 하고, 지금의 강사님처럼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서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인생 운동'이 되기도 합니다.  강사님처럼 신나고 흥미롭게 타시고 유쾌한 강의를 하시는 강사? 글쎄요.. 쉽지 않을 듯합니다. 이렇게 지금의 김미옥 강사님과의 인연은 올해 몇 안되는 저의 '소박한 인생의 선물'이라는  생각듭니다. 

3. 진심을 담은 태도로 임하는 강의

- 강사님은 매 시간 한 타임당 10~14명의 이름을 다 외우시고 불러주십니다. 처음 스피닝 수업을 들으면서 얼마가지 않아 저의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안부를 물으셨습니다. 신규회원이 발생해도 그 다음 시간에는 저처럼 안전과 컨디션을 물어 주십니다. 그 마음 자세처럼 매시간 수강생을 진심으로 대하십니다. 강사님을 보면서 저 역시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점검합니다.  운동을 떠나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의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많이 배웁니다. 

함께 강의를 듣고 있는 저녁반 스피닝수강생들은 수업전 언제나  최면을 겁니다. 
꼭 내년에도 될 꺼야 !!! 걱정하지 말자구요... 될꺼예요!!!!..라구요

김미옥 강사님과 스피닝을 함께 하게 해 주신 센터에 감사드리며 저를 비롯한 저희 저녁 스피닝 수강생들의 걱정과 염원의 목소리를 들으셔서 다시 한번 강사님과의 시간을 선물로 주신다면 너무나 기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 답변
담당자 답변
  • 담당부서 스포츠운영팀
  • 등록일 2024-12-13

유앤아이센터 스포츠 프로그램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글에 대해서 담당강사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 강사 관리 운영 규칙에 따라 1년 단위로 강사 위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류 심사 면접(외부위원) 최종 합격으로 진행하며, 이에 결과에 따라 강사와 계약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되며, 강사 위촉에 관련 된 모든 사항에 대해서 규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유앤아이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관심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앤아이센터 스포츠운영팀 (031-267-8863)으로 전화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