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월수금 상급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읍니다.
오늘 수업을 마치고 30분정도 남아 더 수영을 할 요량으로 옆레인으로 옮겨가고 있었읍니다.
옆반인 마스터반도 당연히 수업이 끝날줄 알았읍니다. 이미 종이 울리고 난 후였으니까요
누군가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구요.
저포함 다른1분에게 그러는지 처음에는 몰랐구요
수업중에 레인을 침범했으니 그럴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본인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저희쌤을 비롯 안전요원에게 아까의 일을 말하며 저희에게 전달을 원하는듯 하였읍니다.
네. 그럴수 있읍니다. 
헌데 문제는 강습이 다시 시작되고도 계속해서 그 문제를 지적하고 있더라구요
저희가 그렇게 잘못을 한건지...
차라리 본인에게 직접 말을하지..
왜 강습을 하고 있는 쌤을 괴롭히는건지...
평소 수업이 끝나고도 강습을 하는 그런 열정적인 강사도 아니고
잦은 지각
아프다는 이유로 물속에서가 아니라 물밖 강습
체조는 물밖이 아니라 물속에서 
매월 마지막 수업 자유수영때는 아예 체조조차도 하지않는등
본인의 강사로서의 자질은 왜 생각하지않는지
상당히 불쾌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