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내용은 월수금 10시연수C반이 타겟이 되어 기획된 듯하다.
3레인을 쓰고 있었으니 얼마나 눈에 가시였을지 이제서야  짐작이간다.그것도 모르고 개장한다고 좋아했으니 ？
또한 우리 언니들 65세이상인  실버회원들의 등록을 막기위한 것이었다는 슬픈생각도 어느정도 작용했을것 같다.
언니들과 이 기막힌 센터의  작태를  비판하며  어떻게 할지를 논의하던 중 한 분이 본인들 65세이상은 반값에 다니고 있고ㅡ65세이상은 50%할인중ㅡ체력과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등 안전사고의 위험도도 높으니 안받고 싶을거라며  수영장개혁을 기획한 센터직원에게 이말은 꼭 전해달라신다."니들은 평생 젊을줄 아냐?
니들은 안늙을것 같지? 우리는 젊어도 봤고 늙어도 봤다"
또다른 분은 총무야  우리가  어느새 나이들어 너를 힘들게해서 미안하다 등록구걸하는 건 자존심도 상하고 구차해보이니 애쓰지말라며 본인들이 기존반에서 강습받을  기회가 이번 등록으로 마지막였을 텐데 그것마저 막는구나며 사회에서 등돌린 본인들의 나이가 슬프다며 눈시울 붉히신다.
아니 왜 화성시민이  이분들이 공공시설의 몇몇 직원들땜에 울어야하죠?  기가 막힙니다. 인권센터에 어르신 모욕죄로 센터를 고발할까도 생각중입니다 .
꼭 이래야만하는 이유를 밝히지도 않고？
띠두르고 피켓들고 분노한 본인들의 마음을 센터에 단체행동으로 보여주쟈는 동생들과 언니들의 외침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이건 아니지요.
기존반에 등록시켜준다고 한적없다며
근거를 대라는 말장난하지마시고 시행착오 인정하시고 회원들과 약속한 기존프로그램에 기존회원 우선등록대로 가주시길 촉구합니다.
그 수많은 민원에대한 답변도 외면한채 접수등록강행하시겠다면 눈엣가시였던 저와 실버반 언니들은 등록앟기로  했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센터의 처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계속 짚어나갈것이고 저혼자의 몸부림일지언정 하는데까지 쳐보겠습니다.
지금 시간 부터 줄서서 선착순등록하러고 애쓸 착한화성시민들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다니고있는 수원스포츠센터에선 며칠전부터 고객이벤트 전강좌20%할인 등록하세요 메세지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서비스마인드를 배우셔야지 기존회원무시하는 못된 기획안은 어디서 배운건지   참  같은 하늘아래 어쩜이리 다른지 ？억장무너지는 곳에 살고 있다니 슬픕니다.
왜 화성시민을 오산시로 수원시로 내쫓습니까?
이게  기획의도였습니까?
답변좀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