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빙상장 안전요원들이 예의가 너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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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장 한쪽 끝에서 혼자서 스케이팅 연습을 하고 있는데 호로라기 부는 소리가 나더군요. 무슨일인가 보니 안전요원이 반대편 끝에서 서 있었습니다. 별일 아닌가 보다 여기고 계속 연습을 이어가는데 계속해서 호루라기와 내용을 알수없는 고함소리에 얼핏 보았더니 안전요원 여전히 같은 자리에 서 있고 그 주워에 사람들이 모여 있더라구요. 무슨 일인가 했지만 멀리 떨어져있어 크게 신경쓰지않고 계속 연습중에 일행이 다가와서 안전요원이 나에게 소리지르는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 저는 안전요원을 등지고 연습중이였습니다. 돌아서 자세히 보니 모든 사람들이 저를 보고 서있었고 안전요원 또 똑같은 자리에서 계속 고함을 치고 있더군요. 엄청나게 당황스럽더군요. 주의사항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면 가까이 와서 조용히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뜻도 잘 전달되고 듣는 사람도 대중앞에세 창피한 마음이 안들겠죠. 대중 앞에서 남에 잘못을 큰소리로 지적하는 것 자체가 모욕죄가 될 수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사소하게 넘어지기만 해도 가서 일으켜 세워주지는 않고 호루라기 불어대면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동은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안전요원들에게 이점을 숙지시켜주시고 잘못된 방식을 개선해 주십시요. |
담당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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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빙상장 이용함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당시에 회원님이 역주행 하시는 것으로 보여 다급하게 긴급 상황임을 알려드리려 직접적 말로 바로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유앤아이센터 빙상장 안전요원은 회원님들의 안전을 지키고 긴급상황을 알리기 위하여 휘슬을 사용하여 근무합니다.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불편함을 드린 것 같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기타문의는 ☎031)267-8734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