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청소년문화의집, 화성 남부권 문화격차 해소 위한 청소년문화체험투어 운영(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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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30일, 업무협약기관인 삼괴고등학교, 삼괴중학교, 장안여자중학교 특수학급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대학로를 방문하는 청소년문화체험투어 (1차)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투어는 상대적 문화소외지역인 화성시 남부권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전시 관람과 대학로에서 연극 ‘죽여주는이야기’를 관람하는 행사로 구성되었다. 참여 청소년은 “전시와 연극 모두 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화성시 동서부 간의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이번 청소년문화체험투어를 기획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7, 9, 11월에도 3회의 청소년문화체험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보도처] 화성뉴스, 화성저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