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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창주)에서는 지난 11월 4일~5일, 1박 2일 간 ‘우리가 그린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자연 속에서 청소년과 가족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행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족과 함께 신나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협동하고, 조별 브이로그를 촬영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1일차에는 인절미 만들기, 고구마 캐기 등 농촌체험활동과 미니운동회를 통해 가족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바베큐와 카라반 캠핑을 즐겼다. 이어진 가족소통 레크레이션은 몸으로 말해요 퀴즈, 고깔쓰고 젤리먹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도자기 컵 만들기 체험과 바다향기수목원에서의 가족 미션사진 촬영하기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참가자는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어떤 여행보다도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고, 가족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유앤아이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육성 및 활동사업을 하고 있다. 수련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267-8851~6으로 하면 된다.
[기사보도처] 아시아투데이, 화성인터넷신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