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9월 10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이 아이다움을 맘껏 누리며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 확산을 위해 2개 이상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아동이 아동다움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 재단 차원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가겠다.” 라고 말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화성시산업진흥원 김광재 원장을 지목하였으며 본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SNS 게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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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도처] 골든타임즈, 화성저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