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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허윤행)은 4월 16, 17일 양일 간 남양읍에 위치한 대양초등학교 4학년 7개 학급 180명이 기관을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초등학교 4학년 사회 과목 1-?단원 ‘우리 지역의 중심지’를 학습함에 있어 보다 실제적인 교육을 위해 중심지를 도보로 탐색하고, 종사자의 안내를 통해 직접적 경험을 제공하는 등 대양초등학교의 요청으로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였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모두누림센터,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소개 및 역할과 더불어 ▲기관의 종사자가 하는 일 ▲시민의 기관 이용 권리 등 지역의 중심지로서 기관 소개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라운딩을 통해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 및 활동을 소개하였다. 방문한 한 청소년은 “저희에게 모두누림센터와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을 소개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기관에 인사말을 전하였고, 인솔 교사는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4학년 친구들과 또 오고 싶습니다.”라며 연계협력 유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허윤행 관장은 “기관 인근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리 기관 소개와 더불어 교과 과목과 연계하여 지역의 중심지로서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인근 학교 및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연계 활동을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관련 문의사항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 031-350-4341로 문의할 수 있다. [기사보도처] 화성뉴스, 화성신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