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배구동아리, 전국 4인제 배구대회 3위 차지(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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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배구동아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2023 전국 4인제 배구대회에 참가하여 3위를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배구동아리 ‘스파이크’와 ‘W.T.F’가 연합팀 ‘VC 동탄유나이티드’를 결성하여 총 5인(김승민,김도훈,송서진,이서준,이휘성) 구성으로 18세이하부(남자부) 출전하였고, 3위를 수상하였다. 주장 이휘성(서연고) 학생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스파이크 이서준(동탄국제고) 학생은 “화성시 내에 청소년들이 배구 연습할 곳을 찾기 어려워 연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수상하여 기쁘다. 화성시에도 청소년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져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성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들을 지원해주는 활동들이 많다. ‘이것도 될까?’싶은 것도 가능할 수 있으니 많이들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아리 담당자는 “늦은시간까지 연습하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얼마나 배구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기를 함께하는 내내 행복했고 뭉클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보도처] 세계타임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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