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2023년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6일 모두누림센터 3층 누림강의실4에서 2023년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인권경영 선언, 인권영향평가, 피해자 구제 등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하 ‘재단’)의 인권경영 정책 실행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운영위원은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내부위원과 법조, 노동계 각 전문분야 외부위원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 첫 구성에 따른 위촉식·임명식과 2022년 인권 경영 추진실적 및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2023년 인권영향평가를 위한 평가지표 및 평가대상 사업 선정을 심의하였다.

재단 관계자는 “인권경영을 통한 공정과 신뢰, 공익과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인권경영위원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행하며,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보도처] 화성저널, 시사미래신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