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3회차에 걸쳐 ‘나도 이모티콘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나도 이모티콘 작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드로잉, 이모티콘 제작, 굿즈 제작 활동을 통해 이모티콘 작가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회차 첫 수업 시간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드로잉을 배워보며 프로그램을 익혔고, 2회차 두 번째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나만의 이모티콘 캐릭터를 만들어 보았다. 3회차 마지막 날에는 캐릭터에 다양한 감정과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들을 그려 넣어 이모티콘을 제작하였다.

추후 완성된 이모티콘으로 굿즈(손거울, 스티커, 리유저블 텀블러)를 제작하여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이용공간인 [THE누림] 내에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에게 코멘트를 남기면 굿즈를 주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https://www.hswf.or.kr/modunurim)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 031-350-4344로 문의할 수 있다. 

[기사보도처] 세계타임즈, 골든타임즈, 화성저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