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4개 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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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화성시 관내 복지관(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5월 8일 월요일 모두누림센터(남양읍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양성평등 조부모 교육을 통해 손자녀의 건강한 양성 평등 가치관을 확립하고, 세대(조부모, 자녀, 손주)가 연합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성평등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수요자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관내 복지관은 시설을 제공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협력 기관들은 지역의 문화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계 사업 및 지역 내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자원을 함께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보도처] 시사미래신문, 세계타임즈, 메트로신문사, 경인투데이, 화성오산뉴스, 경기청소년신문, 화성인터넷신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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