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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나눔빵집’ -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유앤아이센터 학습동아리 ‘나눔빵집’ 후원 활동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여성비전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습동아리 ‘나눔빵집’은 지난 21일 유앤아이센터에서 미혼모 보호시설인 ‘로뎀의 집’에 150만원(금일백오십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미혼모들의 자립과 아기들의 생필품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학습동아리’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과 수료생으로 이루어진 자조모임으로 12개의 동아리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했다.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거리두기 이후 2년 만에 활동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그중, ‘나눔빵집’(대표 이영신 외 5명) 동아리 회원들은 1년 동안 빵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미혼모 보호시설인 ‘로뎀의 집’에 전달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이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로뎀의 집’ 담당자는 “후원해 주신 학습동아리 ‘나눔빵집’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엄마들과 아기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앤아이센터의 학습동아리는 수강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으로 작품 참여 및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습동아리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 교육 수강생 및 수료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내년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사보도] 온나라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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