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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소년수련관, 2021년‘환경정화프로젝트’결과보고회 개최 -화성시 청소년의 환경보호를 위한 합리적인 소비활동 교육-
지난 11월 4일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2021 사회참여프로젝트‘환경정화프로젝트’활동 후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환경정화프로젝트(이하‘청정’)은 경기도청소년진흥센터와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4개소가 연합으로 운영하는 사회참여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4월‘청정’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인근 쓰레기 줍기 및 환경 캠페인 6월 코딩을 이용해 자원재활용 AI 쓰레기 분리수거기계 만들기 8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활동 SNS에 업로드 9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품을 코로나19로 수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7개월 동안 청소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소감문 작성, 활동 우수자선발 등 사업을 한눈에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배우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으로 환경보호에 힘쓰고 나아가서 환경을 위한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 결과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청소년수련관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충격을 받았다.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였고 배울 수 있어 재밌고 보람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박찬열 관장은“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환경보호 운동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한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더불어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보도처]? 화성신문,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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