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SW·AI 융합캠프를 운영했다.

디지털새싹 SW·AI 융합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미래인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활동내용은 인공지능 소개와 실습 체험, 오픈소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RC카 프로그래밍 실습, 가상스튜디오 체험, 레고 블록을 이용한 SW 프로그래밍 등을 체험했다.

참가 청소년은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보니 평소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AI와 소프트웨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고, 그 두 개를 훨씬 더 깊고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화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1~3학년 대상으로 참여 가능하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신청받고 있다. 참여 관련 문의는 ☏031-267-876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보도처] 골든타임즈, 화성저널, 경기청소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