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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누림가족텃밭 성료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누림가족텃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누림가족텃밭은 도심 속에서 가족텃밭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누림가족텃밭은 △가족텃밭 가꾸기(모종심기) △허브모종·식용꽃 심기 △칼슘 영양제 만들기 △천연색소로 염색하기 △지역사회 나눔 봉사 등으로 구성돼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3개월간 새말햇살농장(봉담)에서 진행됐으며, 화성시 초등학생이상 청소년을 포함한 8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8가족은 6회의 가족미션 △텃밭 인증샷 찍기 △가족활동영상 찍기 △텃밭활동 SNS공유하기 △요리 인증샷 찍기 △텃밭 식물 관찰하기 △텃밭일기쓰기에 전원 성공하였으며, 가족텃밭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인근 지역사회 ‘해 뜨는 마을’ 요양원에 가족들이 직접 키운 상추와 엽채류 등 가족텃밭에서 수확한 수확물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싱싱한 채소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누림가족텃밭에 참여한 가족은 “주말마다 가서 쑥쑥 자란 작물들을 볼 때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수확해서 동네 이웃들에게 나눠 줄 수 있어서 고생했던 농장 활동이 보람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수연)은 “누림가족텃밭 활동을 통해 화성시민들에게 도시 농업의 기회와 더불어 수확물 나눔 봉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가족이 함께 텃밭을 가꾸고, 추억을 공유하며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사보도처] 화성저널, 경인투데이뉴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