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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누림센터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지난 9월 6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하반기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안전 최우선 경영, 안심하고 일하는 재단’을 위해 대표이사 및 사무국장, 청소년사업국장, 스포츠시설팀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조치로서 현장 ▲유해위험요소확인,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 점검, ▲근로자의견청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반복·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로 작업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나, 가시적인 중대재해예방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리자와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함께 안전사고 취약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번 점검은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 및 점검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2023년도 안전보건계획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모두누림센터, 유앤아이센터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 소방합동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모든 일에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안전문화가 중대재해 예방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순회지도·점검·교육·홍보 등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되어 중대재해예방 및 대응기반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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