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여성비전센터(센터장 양혜란)는 (재)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과 7월 9일 화요일 유앤아이센터(병점동 소재)에서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족 맞춤지원 사업 개발 및 운영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 서비스 지원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사업으로 ‘다양한 가족맞춤지원 중장년기 1인가구 「혼자서도 안심 셀프인테리어」’사업을 운영하게 된다.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가족맞춤지원 중장년기 1인가구 「혼자서도 안심 셀프인테리어」’은 수요자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의 장소를 활용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는 가족 맞춤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그 밖에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 찾아가는 양성평등 문화인식 개선 낭독극단 운영 등 상호 유기적인 사업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