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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이하 통합상담소)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22일 오후 1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작은영화제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유관기관 홍보부스, ▲여성기업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작은 영화제 상영작은 서은영 감독의 「고백」으로, 영화 관람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영화가 주고자 한 메시지는 무엇인지, 폭력 예방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지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여성기업들이 진행하는 플리마켓에서는 핸드크림 만들기, 스트레스 검사, 용서손수건 만들기, 소원팔찌 만들기 향기테라피, 이야기 팝업북 만들기, 하바리움 볼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성폭력 추방에 뜻을 모아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은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에이즈상담센터, 해피멘토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열린공동체다원, 마음나무협동조합, 에코크리닝협동조합, 한국교육복지네트워크, 새우리사회적협동조합, 해피드림작은도서관으로 총 11개 기관이다.
작은 영화제 참가 신청은 모집인원 300명, 선착순으로 통합상담소 홈페이지(https://www.hswf.or.kr/hsdc/300) 또는 구글폼(https://forms.gle/GLqKqVFwqHBLkFMq9) 에서 가능하다.
[기사보도처] 아시아투데이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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