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동아리 연합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자율적 기획으로 수련관 주변 인근 지역을 돌면서 쓰레기 줍기 등 ‘다같이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플로킹, 환경활동 등을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동아리 연합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련관 한바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재미있고 지구 온난화 조금씩 더워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동아리 연합 환경 활동으로 지구가 건강

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윤창주관장은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에서 지역 내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화성시가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역량 강화활동,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다양한 돌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청소년 14세~16세까지 대상이며 참가 문의전화는 031-267-87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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