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 개관 6주년 맞이

<누림 6주년 생일파티> 성료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수연)에서 지난 7월 1일 개관 6주년 맞이 기념 행사로 누림데이 <누림 6주년 생일파티>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알아가는 퀴즈대회인 ‘누퀴즈온더블럭’,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의 기억과 추억을 공유하는 ‘누림기록 자랑하기’ 공모전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과 먹거리 제공 등 청소년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연혁 전시 등을 통해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였고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예상인원 150명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35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이 방문하였으며, 많은 인파에도 사고 없이 질서 있게 행사를 잘 마무리 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가 개관 때부터 누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가하고 자율이용공간에서도 많이 놀았는데, 벌써 6주년이라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남양읍과 서부권 청소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백수연 관장은 “기관의 6주년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남부권의 문화 플랫폼으로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대대적인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오는 8월부터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의 새로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림데이 및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 031-350-4341, 4343~6으로 문의할 수 있다.

[기사보도처] 경인투데이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