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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이하 통합상담소)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11월 22일 오후 1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작은영화제를 개최하였다. 부대행사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유관기관 홍보부스, ▲여성기업 플리마켓을 운영하였다. 작은영화제 상영작은 서은영 감독의 「고백」으로, 61명의 관객이 영화 관람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관람 소감과 질문들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여성기업들이 진행하는 플리마켓에서는 핸드크림 만들기, 스트레스 검사, 용서손수건 만들기, 소원팔찌 만들기, 향기테라피, 이야기 팝업북 만들기, 하바리움 볼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이번 행사를 다채롭게 했다.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에이즈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은 시민들에게 기관을 소개하고, 폭력 감수성을 점검해 보는 퀴즈 풀이를 통해 폭력 예방을 위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깊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를 무료로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체험도 하고 그동안 몰랐었던 다양한 기관을 알게 되어 좋았다.” 고 말했다. 통합상담소는 앞으로도 여성폭력 추방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폭력 피해로부터 고통받는 피해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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