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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1인 가구 위한 요리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 먹는 건강밥상”성황리에 마무리 -11월에는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프로그램 운영예정-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지난 5월 10일(토)부터 5월 31일(토)까지 모두누림센터에서 청년기 1인 가구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 먹는 건강밥상’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기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자립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안동찜닭, 뚝배기 불고기, 야채 파스타, 소고기 피망 잡채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4회차 실습형 과정에 총 5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 회차별로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한 참가자는 “요리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보고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1월 유앤아이센터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요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여성가족사업팀(031-350-4332)으로 하면 된다.
[기사보도처]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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