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2회 주말체험활동 전통 디저트 만들기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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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2회 주말체험활동 전통 디저트 만들기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 진행- 제2회 주말체험활동 통해 청소년 자율성·창의성·공동체 의식 함양(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28일(토), ‘제2회 주말체험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전통디저트 체험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우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정청소년문화의집과 우정읍 내 유관 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통 디저트 ‘색동 바람떡’ 만들기 체험, ▲‘우정카페’ 운영 실습, ▲관내 기관 방문 나눔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어쩌다 우정카페 사장’ 프로그램 연계 사업으로 기획되어 전통문화와 청소년 창의 활동을 접목하는 기회가 되었다. 청소년들은 4인 1조 총 5개 조로 나뉘어 색동 바람떡을 직접 만들고 조별 발표를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디어와 감성을 표현했다. 이후 직접 만든 떡을 포장해 우정청소년문화의집 1층 우정카페에 진열·운영하며 손님 응대, 교류 활동, 카페 정리 등 실전 체험도 수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조별 역할 분담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완성된 바람떡을 손수 포장하고 전달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각 조가 만든 바람떡의 디자인과 의미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 또한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으며,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활동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지역 유관기관(우정파출소, 삼괴도서관, 민들레 연극마을)을 직접 방문해 나눔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제2회 주말체험활동을 총괄한 강보영 대리는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경험하고 스스로 운영과 나눔을 기획하며 자율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정여행’은 2023년 12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1월부터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자기개발, 생활지원, 주말체험(반기별 2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참가비용 전액 무료 지원) 화성시 거주 중1~중2(2025년 기준, 동일연령 학교밖 청소년 가능)라면 유선 또는 방문 상담 후 등록이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우정청소년문화의집 070-4296-4034~5(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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