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수영장 이용권을 구매하려는데 무인기계는 현금을 안받더군요. 
그래서 안내대스크 김지은안내원에게 현금 5원을을 내고 수영장이용권을 구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카드 없으세요? 라며 현금 5만원이라고 하자마자 인상을 찌뿌리고 저를 처다보더군요. 
그러면서 , 여기는 5만원 거스름돈 지불할 돈이 많이없다며 담에는 5만원짜리 가져오지말라고 하였습니다. 
현금을 받는곳이면 현금이 충분히 구비되어야 하는게아니라 오히려 이용자에게 5만원짜리를 가지고다지 말라니 이게 매뉴얼이 맞나요? 
기분좋게가서 말한마디에 기분상하고 갑니다. 
정당히 요금 지불하면서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내데스크는 유엔아이의 얼굴이죠. 
이용자에게 웃으면서 대하는건 바라지도않고 최소한 기분은 상하게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사소한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할수있도록 재교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