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희입니다.
어제 기획의도대로 현장접수해보시니 어떻습니까?
힘없고 애꿎은 화성시민들이 왜 몇몇 운영책임자들의 잘못된 탁상행정에 피해를 봐야합니까?
이제 그만하시고 더 멀리 가기전에 예서 멈추고 제자리로 돌아갑시다.시간이 지날 수록 더 상황은 악화됩니다.

기획의도가 10년 넘은 연수반과 마스터반의 ㅡ본인들 표현대로라면 ㅡ10년 넘은 
 묵은 회원들 물갈이를 작정하고 기획한거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전 관리자들의 운영체계가 잘못되어 10년넘게 기존회원들이 고여 있어 순환이 되지않아 신규를 못받는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시스템자체를  확바꿀 수 있다는 근자감에 직원들과 강사님들의 조언과 만류에도 강행한 거 알고 있습니다.
묵은 장이 맛있고 묵은지가 최고인거 모르십니까? 10년넘게  수영한게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묵은회원이라니 ？

책임자분들 수영을 아시긴합니까?하실 줄 아십니까?
접배평자영법만 익히는게 수영은 아닙니다.그리고 접배평자영법이 본인들생각처럼 단기간에 익혀지는것도 아니고 수영을 너무 무시하시는데 화가 납니다.

어제 하루 뜻대로 해보니 어떠신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회원들의 분노 게이지만 높아져
to  be  or not to be의 극단마인드로 변해가고 있어 어떤상황이 돌출될 지 모르니 이제 그만하시고
잘못시인 하시고 사과하시고 개장전까지 시간 넉넉하니 기존반회원들에게 더이상 피해가지않게 약속 이행 하시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민원답변도 연수반  한반이어서 무시해도 된다며 안하고계신담서요? 어차피 어느정도의 민원제기는 있을거라 예상했으니 무시로 일관하면  언젠가 사그러들거라고.
어이가 없습니다.

70이 넘으신 울언니들 두분을 마스터반에
등록시켜놓고 어떻게 수업하실건지요.
그분들은 3년 넘게 착한 강사님들의 배려로 그분들만의 레인에서  오리발수업만 하셨던 분들  3년가까이수영 못하셨는데 이분들을 젊은회원들 그것도 최고의 레베반에서 어떻게 수업해주실 건지 여쭙고싶습니다.
22명을 두분에게 맞출건지 두분을 22분에게 맞출건지 ？
하긴 그건 오롯이 강사의 몫이네요. 일은 저질러놓고 본인들은 관전만 하고 모든 감당은 애꿎은 강사님들에게 전가시키고 ？이게 뭡니까 ？

연수반이란 이름만 없애면 되는게 아닙니다.그리고 연수반들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연수반은 화성시민 아닙니까?연수반이라고 혜택준것도 없으면서 !
10년넘은 수영장에 연수반이 없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타수영장과 비교해 유니크의 컨셉으로 가시겠단 깜찍한 발상이신것 같은데 ？하하 


기존반회원들의 서명을 받아  국민청원을 해야하나,머리띠 두르고 플랭카드와 피켓들고  꽹가리 북치며 시청앞에서 시위를 해볼까 ？별의 별생각이  다들어 잠을 설치고 ？
이건 아닙니다!

시행착오였다고 시인,사과문 올리시고 원안대로 공지사항 문자 메세지로 모든회원들에게 다시 알려주시면 상황끝입니다.

받아들여주실 수 있는  착한  화성시민들입니다. 


공자께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고 하셨습니다.
 자왈 과이불개  시위가의!

어제 받은 한통의 그 전화가 진심이었길   이상황을 무마시키기위한 위기모면의 전화가 아니길 바랍니다.

오래 생각할수록 생각이 많아져 꼬여버리면 행동으로 옮길 수 없게됩니다!
to be or not to be 가 아니라 to  do or not to do!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