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수질관리 지속적으로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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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강습받았지만 그동안은 피부가 가렵거나 아토피처럼 올라오지 않았는데... 4월 11일 오전 강습 받고 눈이 붓고 얼굴이 아토피처럼 되고 쓰라리고 가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환절기이기도 하고 수영을 해서 피부가 좀 건조해서 그런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던 피부연고를바르고 알러지 약을 먹고 안약도 투약했습니다. 그래도 좋아지지 않아 어렵게 안과 진료를 받았는데...월요일에 수질관련 문자가 오더라고요... 오랜기간 동안 수영장을 운영해오셨으면 물이 온도에 민감함을 알고 기온이 오를 때 수질관리를 더 잘해야 함을 아셨을텐데... 이런 부분을 면밀히 챙기지 않음이 아쉽습니다. 피부가 조금 호전 되고 18일 강습을 갔으나 수영장 물에 얼굴을 넣는 순간 얼굴 앞면이 따가웠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수질 문의 드리러 지하2층 데스크에 갔더니 여성 센터 접수기간이라 분주하시더군요. 그래도 그 안에 접수를 받지 않고 서 계신 분께 잠시 뵙기를 요청하여 수질로 인해 피부와 눈에 불편함이 생김을 호소하고 수질관리 개선에 대해 요구했습니다. 그 당시도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치고 나왔는데 눈 주위가 붉고 쓰라린 상태여서 직원분이 아파보인다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개선이 되었다는 문자와 달리 여전히 수영장 물로 인해 저를 포함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듣고 보게 되니 씁쓸합니다. '과거에는 수질이 좋았던 수영장'으로 유앤아이센터가 남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보다 적극적으로 수질개선에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강습을 받고 싶지만 여전히 피부와 눈이 불편하여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로 글을 올립니다. |
담당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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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현재 수질관리 부서의 협조아래, 전처럼 깨끗한 수영장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언제든지 추가적인 의견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스포츠운영팀(031-267-8861)으로 연락 주시면 신속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