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앤아이센터는 화성시의 자산으로 화성시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이의 기획, 관리, 운영을 위탁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유앤아이센터가 특정 정치인이나 재단의 소유가 아닌 화성시민 모두의 자산임을 의미하며, 재단은 신의성실을 원칙으로 하여 유앤아이센터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만약에 화성시 자산인 유앤아이센터 수영장이 1개월간 휴장할 경우 손실비용을 따지 보면 다음과 같이 추정 됩니다.

가.  월 정기회원 수입 : 3,479만원
      * 강좌 인원수 994 * 5만원(수강료 평균) * 70%(평균할인율 30%) 적용

나.  일일 입장객 수입 :  588만원
       * 일일입장객수 200명 * 3천원(입장료) * 70%(평균할일율 30%) 적용

      상기 수입액 합산. 월 4천만원,  일 130만원 추정.

다.  정규직 근로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 인건비
   - . 정규직    근로자 : 정규직    강사, 카운터, 탈의실 관리인 등 급여 100%
   - . 비정규직 근로자 : 비정규직 강사, 가드 등 급여 70%

       A. 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국가 공무원 급여를 준용
       B. 비정규직의 경우 가드 인원 및 일반적인 시급 등을 산출 가능
       C.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사용자 사유로 인원 휴업이므로 휴업수당 지급이 예상
       * A+B  를 합산한 구체적인 인건비 추계가 가능하지만 이곳에서는 언급을 삼가하겠습니다.

  따라서 1개월 휴장에 따른 손실비용은 월 수천만원, 일 수백만원에 이른다 할 수 있습니다.

유앤아이센터는 진심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비용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휴장 기간의 단축을 위해 노력하였는지 다시 한 번 질의 드립니다.

* 수영장 전문업체가 제시한 구체적인 공사 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사유로 2개월 휴장을 얘기하는 하는 것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