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당일이나 하루 전 수강을 취소하면 어떻게 되나요? 환불을 못 받겠죠.
강사가 당일이나 하루 전 퇴사를 통보하면 어떻게 되나요? 유앤아이의 정확한 규정은 모르겠으나 엄청난 비난을 하시겠죠.

그렇다면
유앤아이는 당일이나 하루 전 고지해 놓은 강사를 바꾸거나 폐강 시키면 어떻게 되나요? 회사 내부 사정이니 강사도 학생도 그냥 받아 들여야 하나요?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보험사 담당자 바뀌었다는 통보는 받아 봤는데 강사와 학생이 그런 관계로 보이시나요?
수업은 강사와 학생, 사람과 사람간의 유대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강사가 학생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고,
서툰 학생들이 나에게 맞는 강사를 찾아 수업을 받는 것은 더욱더 어렵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사발령과 관계된 분들이 이런 회원들의 어려움에 대한 생각은 해 보셨나요?

어떠한 이유로 이렇게 갑작스런 변동이 있어야 했는지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하신다면 
회원이 당일이나 하루전 수강을 취소할 때의 불이익을 없애셔야 할 것이며,
강사가 당일이나 하루전 퇴사를 통보할 때의 비난을 인사 담당관련자 분들이 스스로에게 해야하겠네요.

김태우 선생님의 발령에 관해 납득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