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강습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코로나 이전 회원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말에는 기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강습인원제한도 웃기고 우선권을 선착순으로 한다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위드코로나라지만 사람들 득실득실 거릴껄 뻔히 알면서도 선착순으로 한다는 것은
수강인원에 제한이 있다는 것을 뻔히 알고있고 선착순으로 해서 못한 사람들에게 "늬들이 늦어서 못한것이다"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프로그램운영팀에서는 "우리 잘못은 없어~"라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 것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대체 사무실에 앉으셔서 화성시민들이 편하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인원이 혜택을 볼 수있게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하면 들 욕먹을까? 고민하시나요?
이럴꺼면 왜 설문조사를 하신건가요?

지금까지 단기특강 인터넷으로 잘만 접수해두고는 왜 갑자기 선착순인가요?
그날 사정이 있는 사람은 개인사정이니 운돈 그만둬~ 이건가요?
선착순이란 것도 전날 문자 띡 하나 보내고

아직 시간있으니 회원, 수영강사님들과 협의하셔서 다시 운영방식/접수방법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