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경수술 男, 최근 급격히 줄어드는 이유는 | ||
작성일 | 2014년 3월 6일 18시 29분 | 조회수 | 818 |
포경수술 받는 男, 최근 급격히 줄어든 이유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사는 최모(47)씨는 최근 아들(19)과 대화를 하다 '세대차이'를 느꼈다. 아들에게 "대학에 가기 전에 포경(包莖)수술을 받는 게 어떠냐"고 권하면서다. 하지만 아들은 "친구 10명 중 7명은 아직 수술을 받지 않았다. 깨끗이 씻기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고 대꾸했다고 한다. 최씨는 "내가 어릴 적에는 개인 위생에 안 좋고 여성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 포경수술은 '필수'라 여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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