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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2023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화성시 산하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강화하고자 화성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해 5개 평가 영역, 10개 단위 과제, 21개의 세부평가지표로 평가하여, 4개의 등급(1~4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실적이 평가 대상이였으며, 총 11개의 기관이 참여하였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모든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21년 3등급, 2022년 2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한 등급 더 상승함으로써 평가 이래 최초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으며, 해마다 한단계씩 상승한 저력을 보였다. 재단은 ‘화성시 여성, 가족,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희망 플랫폼’이라는 재단 비전 및 4대 경영목표 중 하나인 ‘청렴 인권 최우수기관’ 목표에 부합하도록 3대 추진전략과 4개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15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하여 전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청렴활동을 추진해 나가는 동력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적극 실천하였다.
재단은 2024년에도 다양한 청렴정책 추진에 역점을 두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청렴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전념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5일까지 ‘2024년 설 명절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임직원의 공직기강 해이를 경계하여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문화를 만들 예정이다.
[기사보도처] 메트로신문 등 |